생리주기가 정확한 편이어서 생리가 일주일 늦어진 후부터는 걱정을 많이 했지만 해외여행중이어서 임테기를 못하고 그냥 스트레스 많이받아서겠지라고 생각하며 합리화 했습니다. 설마설마 싶어서 한 임테기는 두줄이어서 믿기지 않았습니다. 울면서 아는언니한테 전화했는데 여기를 소개해줬습니다. 바로 카톡을 했는데 답장도 빠르시고 궁금한거 많이여쭤봐도 다 성의있게 답장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. 오늘 마지막 약을 먹고 아파서 지옥을 갔다왔고 아직도 허혈중이지만 그래도 몸이 괜찮아서 다행이다 싶어요.